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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轉自국민일보 쿠키뉴스

中文翻譯轉載請註明:♥찬식 Love Chansik@EAST

 

평균 연령 스무 살. 소년의 티를 벗을 만한 나이인데도 풋풋함이 그대로 남아 있다. “데뷔한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일 때면 만화 속 순정남이 떠오른다. 이런 매력을 간파한 팬들은 ‘만화를 찢고 나온 아이돌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찢돌’이라는 별명을 붙여 줬다.

5명의 순수한 남자 B1A4를 지난달 25일 서울 상암동 쿠키미디어 사무실에서 만났다. ‘Be the one, All for one’, 다섯 멤버가 하나 되어 최고가 되겠다는 각오가 담긴 그룹명에 걸맞게 B1A4는 팀워크를 중시했다. 그 덕인지 2년 전 연습생으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단다. 인터뷰 동안에도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서로 믿고 의지하는 눈빛이 역력했다.

“서로 다른 환경에 살던 멤버들이 하나의 마음을 먹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대화를 많이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됐어요. 매주 토요일마다 대화 시간을 마련해 ‘이런 점은 좋았다. 이런 점은 별로였다’ 칭찬과 충고를 가감 없이 하거든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면 묵은 감정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런 과정이 2년간 지속되면서 서로를 신뢰하게 됐네요. 서로의 성향도 알고 실력도 잘 알기에 부족한 부분은 함께 채우면서 지내왔고요.”

B1A4로 하나 되기 전에는 서로 다른 행로를 걸어 왔다. 우선 진영(정진영·21)은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다. KBS 드라마 ‘최강 울엄마’,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별순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케이블채널 Mnet ‘꽃미남 아롱사태’에서 진행한 ‘꽃미남’ 인기투표에서 현재 샤이니로 활동 중인 종현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한 누리꾼이 이 사진을 카페에 게재했고, 현 소속사의 눈에 들어 오디션을 봤다. 노력 끝에 B1A4의 리더가 됐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통솔하고 있다.

산들(이정환·20)은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실력을 검증받기 위해 참가한 각종 노래 대회에서 20여 개의 상을 휩쓸었다. 지난 2009년에는 대한민국 청소년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경력은 팀의 메인 보컬 자리로 그대로 이어졌다.

신우(신동우·21)는 홍대 거리와 각 클럽을 돌면서 실전 경험을 쌓아 왔다. 여러 가요제에 참가해 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 동갑내기 진영과 함께 맏형 노릇을 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랩 실력이 출중하다.

바로(차선우·20)는 가수들의 노래와 랩을 따라하면서 음악에 눈을 떴다. 때마침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고, 현 소속사로부터 오디션 제의를 받았다. 신우와 호흡을 맞추며 랩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공찬(공찬식·19)은 온라인 스타였다. 친구가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인해 누리꾼으로부터 ‘꽃미남’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팀에서 귀여운 막내 역할을 하고 있다.

다섯으로 하나 된 후 첫 인사로 건넨 앨범은 ‘렛츠 플라이’(Let''s Fly)이다. 타이틀곡 ‘오케이’(OK)는 록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풍이다. 곡 작업에도 참여할 정도로 실력을 갖췄다. 멤버 바로(차선우·20)는 전곡의 랩 메이킹을 했으며, 리더 진영은 수록곡 ‘블링 걸’(Bling girl)을 작사·작곡했다.

“상상력을 동원해서 가사를 썼어요. ‘허황된 느낌을 주면 어쩌지’ 고민하면서 신중히 작업했습니다. 곡 느낌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아 행복했고요(웃음). 데뷔 앨범에 참여하게 돼 기쁠 따름입니다.”(바로)

“앨범에 자작곡이 실리기 어렵잖아요. 실력을 검증받을 기회가 부족한 신인에게는 더욱요. 저도 ‘내가 만든 곡이 과연 가능할까’ 반신반의했거든요. 기회가 주어 졌고, 죽을힘을 다해 매달렸습니다. 제가 만든 노래가 앨범에 실려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마냥 신기하고 뿌듯합니다(웃음).”(진영)

출발이 좋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타이틀곡 ‘오케이’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그룹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21일 서울 교보문고 핫트랙스 영등포점에서 열린 팬 사인회는 B1A4의 성공적 데뷔를 알리는 자리가 됐다. 신인답지 않게 국내는 물론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폴란드, 프랑스, 멕시코, 이탈리아 등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다. 이러한 인기 뒤에는 소셜 네트워크의 힘이 크다. 멤버 각각의 이미지를 웹툰으로 만들어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뒤 해외 팬들이 부쩍 늘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언어는 다르지만 리듬감 있는 노래가 좋다고 하더라.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깨끗한 이미지도 마음에 든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온라인 스타답게 지난 4월 23일에는 B1A4라는 그룹명이 트위터 월드 트렌드 검색어 3위에 올랐다. 멤버 산들은 빼어난 가창력 덕에 검색어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MBC 라디오 ‘심심타파’에 출연해 박효신의 노래 ‘그 흔한 남자여서’를 부른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결과다. 각국에서 통하는 B1A4의 매력은 뭘까.

“음…일단 외모는 절대 아니고요(웃음). 인기 아이돌 그룹은 조각처럼 잘 생겼는데 저흰 그런 외모는 아니잖아요. 아마도 서글서글한 인상에서 묻어나는 친근한 매력을 좋게 봐 주시는 것 같아요. 동네 오빠처럼 편안한 성격도 한몫했고요. 팬 사인회에서 만난 팬들에게 일일이 친절하게 대해 드렸거든요. 그런 모습에 끌리시는 게 아닐까요? 하하.”

물론 친절만으로 가능한 인기는 아니다. 스스로도 비결을 아는 듯 “노래에는 자신 있다. 우리의 실력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들이 밝힌 올해 목표는 신인상 수상이다.

“아이돌 가수라고 하면 노래를 못 부를 거라는 편견을 가진 분들이 계시잖아요. 저희가 그걸 깨려고요.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설 테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신인상도 거머쥘 테니 기대해 주시고요(웃음).”


平均年齡20歲,少年們脫離了孩子氣,但仍然保有著純真。"在出道舞台時,我有些不敢相信"他有些不好意思的笑著說,就像漫畫中的純情男孩一樣。於是便有粉絲說他們"就像從漫畫中走出來的偶像一般"簡稱"만찢돌"

五個完全男人的B1A4在上個月25日時,於首爾的상암동辦公室中會見了媒體們。‘Be the one, All for one’這是五個人為一的理念,並強調這是B1A4的團隊精神。在採訪中,他們也十分的信任對方,從他們的眼中就可以看得出來。

"住在不同的環境中,但成員們依舊同心協力。成員們會互相有許多的對話,也能夠互相理解對方。在每個禮拜六,我準備了溝通時間,這點很特別,因為並不只是有'讚美與建議',在溝通時間後,我們原先舊的成見也會跟著消除。這樣的過程,我們兩年來持續不斷,現在,我們彼此都互相信任。互相的了解對方,並且彌補之間的不足,我們一起生活到了現在。"

在B1A4中,團員們是走不同的路線。首先真英(鄭真英:21)他首次登場的表演是KBS電視劇<최강 울엄마(直翻:最強媽媽)>,有線電視MBC<별순검>中演出了其中一個角色。有線頻道Mnet<花美男時代>進行了"花美男"投票當中,擊敗了SHINee的成員鐘鉉,並獲得了第一名。在官方CAFE中,有網友PO了真英的照片也是令人眼睛一亮。在B1A4中的努力,也成為了具有領導風範的隊長,之後將繼續帶領著B1A4。

燦多(李政煥:20)經歷非常的豐富,實力相當堅強,參加了各種的比賽,並且拿了超過20個有關於歌唱的獎項,並且也包攬了各大音樂比賽。贏得了2009年大韓民國青年藝術節獎項,現在是B1A4中的主唱。

信宇(申東宇:21)在出道前於弘大街頭俱樂部中也已經學到了很多的經驗,和真英身為團中的大哥,實力也十分的超群。

BARO(車善宇:20)是團中的RAPPER,在網路上公告的照片一出來後,留言的人數也創下了新高,也因此公司也收到了許多關於試鏡的要求(?),和信宇之間的表演也非常的有默契。

攻燦(孔燦錫:19)是網帥(網路帥哥),在網路上的評論他是"花美男",不過不只是帥,攻燦也是團隊中的可愛擔當。

 

最後,他們介紹了他們的新專輯"Let's Fly",首波主打歌:<O.K>是以搖滾樂風為底,並配上電子音樂。並且,團員們也展現了非常強的創作能力。團員BARO更是寫了整張專輯的RAP部分。隊長真英也作詞、譜曲了Bling Girl

"這首歌的我是用想像的情境,並且'很自然的'就能夠想出來,我小心翼翼的寫完歌詞,很高興能夠有那麼多人喜歡(歌詞)和歌曲相對應的歌曲。(笑)我很高興能夠參與首張專輯的創作。"(BARO)

"在專輯裡要寫一首歌真的很難,不是嗎?但在現在缺乏新秀的時候,我懷疑"歌,可能不會寫好",但很幸運的,我用盡了全力去寫,當知道說專輯裡收錄我的歌曲時,真的很開心,也真的是太神奇了!我感到非常的自豪!"(真英)

在好的開始,主打歌也受到越來越多的人喜歡,並且也在各大網站中亮相。在5/21於首爾的Hottrack簽名會中也證實了B1A4剛出道的高人氣。儘管只是新人,但粉絲從泰國、台灣、印尼、美國、波蘭、法國、墨西哥及義大利蜂擁至簽名會中。在這廣大的人群後面,是許多的社會網路。在Youtube的放送中,歌迷的數量也是明顯得增加了許多,公司說:"儘管歌迷們所說的語言不同,但他們一致認為歌曲的旋律和節奏都非常的討人喜歡。而且他們乾淨的形象就像是真的從漫畫中走出來的花美男一樣。"

做為一個已出道的明星,在大家的期待中,於4/23團名"B1A4"在Twitter的世界趨勢#3,成員燦多為#5,在MBC節目"深深打破"中,演唱了朴孝信的"因為我是個普通人",其視頻也在Youtube上面散播到全球各地。B1A4到底是有什麼魅力,能夠蔓延到全球各地?

"恩...首先,絕對不是靠著外表的(笑)我們不像其他流行偶像團體一樣有著好看的臉龐,或許是和藹可親的形象吧,我們對人有友好的魅力,讓他們有親切的感覺,就像鄰居哥哥一樣。我們對待我們的粉絲就像朋友一樣。大概就是因為這樣吧?哈哈"

當然,知名度不只是來自他們的親切,這是大家都知道的祕密。他們說:"在歌唱方面,我們有信心,請相信我們的專長。"而且,他們把目標放在今年度的新人獎上

"或許會有一種偏見認為身為偶像歌手並不會唱歌,但是我們要打破這項迷思,我們也經得起任何一段考驗,我們每一次都會與前一次不同,請大家給我們更多的時間和期待,我們將會得到今年的新人獎!所以請期待吧(笑)"


好長的一篇新聞

不過我努力翻完他了!!!!

 

因為韓文造詣還不是說很好

所以如果有不順或是不同的地方拜託告訴我^______^

謝謝!!!

 

請大家多多支持B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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